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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30 기상미션 완료 (04/50)
푹잔날 (01/50)
0600 기상 및 물한잔
0610 스트레칭
0620 아침
0640 양치 및 샤워
0700 sleep
어제 코로나 2차 백신을 맞고 나서 기운이 없어서 그런지 계속 자게 된다 ㅜㅜ
1차 때는 맞고 나서 당직도 하고 밤 11시 정도 까진 괜찮았는데
새벽부터 갑자기 열이 펄펄 나더니 오한, 두통, 근육통, 식은 땀 등 겪을 수 있는 모든 고통을 다 겪은 기분이었다.
진짜 그 때는 다음 날 출근이 너무 버거워서 오전에 출근, 오후 반차 내고 집가서 뻗었던 기억이 있다.
지금은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근육통은 조금 있고, 열도 조금 나는 것 같아서 타이레놀도 버티는 중이다.
이전과 같은 경험을 방지 하기 위해(?) 오늘은 휴가를 냈다! :)
(한 달에 한 번은 써야 하는데 아끼고 아끼다가 마지막날에 썼다 ㅎㅎ)
0530 기상 미션을 50일 동안 지속하면서 끝까지 달성하고자 했는데,
오늘은 일어나는 시간도 맞추지 못하였고ㅠㅠ
결국 또 자버렸다.
이번주부터 진행하면서 그 동안 피로가 쌓였던 건지 상당히 오래 자게 되었다.
오늘 라식/라섹 검사 받으려고 안과 예약까지 잡았는데 도저히 이 상태로는 무리다 싶어서 예약도 옮겼다.
덕분에 정말 푹 쉴 수 있는 날이 되어서 좋다.
새벽녘부터 비도 오고 천둥번개도 치니 집에서 쉬기엔 딱 좋은 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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