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3일 차 2021. 06. 05

 

0503 기상미션 완료(11/50)

 

푹잔 날(02/50)

 

0535 기상 및 물한잔

0545 스트레칭

0600 집청소

0620 독서

0700 아침

0730 샤워

0800 휴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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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쯤 지나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익숙해지고 있다.

앞으로 점점 더 익숙해지고 나아지면 잠을 이겨내는 것도 가능해질 것 같다.

항상 잠을 이기지 못해서 '기상'이 가장 힘들었는데,

변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