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7일 차 2021. 06. 09

 

0530 기상미션 완료 (13/50)

푹잔 날 (04/50)

 

0540 기상 및 물한잔

0550 샤워 및 준비

0630 글쓰기

0700 독서

0730 출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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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 차는 푹잔 날로 따로 기록을 하지 않았다. 

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익숙해지고 있지만 피로가 쌓이면 그만큼 더 자게 되는 것 같다.

 

최근들어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들이 부쩍 늘어났고, 

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매일 매일을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한다.

 

늘 초심을 잃지 않으며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 하는 중이다.

사실 행동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고, 초조하기도 한 마음이 공존한다.

 

그래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.

각자에게 주어진 똑같은 시간을 '어떻게' 활용할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다.

어떤 일을 하지 않아서 혹은 어떤 일을 해서 발생하는 일에 대한 책임은 '나'에게 있다.

 

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글을 쓰고,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.

 

문득 어제 배운 말이 떠오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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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이다